FC서울의 공격수 강성진(20)이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진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다.
뉴스1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FIFA 푸스카스상 후보 11인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아 71.4m를 폭풍 질주하며 6명을 제친 뒤 득점에 성공,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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