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호타준족 선수인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5·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40홈런과 60도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아쿠냐 주니어는 소리아노 이후 17년 만에 40홈런-40도루 시대를 열었다.
이미 40홈런 달성 선수 가운데 역대 최다인 68도루를 기록 중인 아쿠냐 주니어는 도루 2개만 추가하면 범접하기 어려운 40홈런-70도루까지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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