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우완 마무리투수 정철원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21일까지 11홀드-9세이브를 기록 중이던 정철원은 이날 세이브를 챙겨 '단일 시즌 10홀드-10세이브'를 완성했다.
경기 후 정철원은 "개인 기록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팀 승리를 위해 달려왔다.덕분에 좋은 성적이 따라온 것 같다"며 "포수 (양)의지 선배의 속구 사인을 믿고 자신 있게 던졌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