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내달 21일 강경포구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논산편 본선 녹화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논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진행되는 건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프로그램을 논산에서 열게 되어 기쁘다.많은 분들이 잔치 분위기를 즐기기 바란다”며 “강경젓갈축제는 물론 논산이라는 도시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폭넓게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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