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오열이 형' 윤민수 고음에 두손 모아 감격(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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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오열이 형' 윤민수 고음에 두손 모아 감격(놀면 뭐하니)

"가을에는 바이브"를 외치던 유재석이 윤민수와 만난다.

‘가을 타나 봐’,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등 히트 발라드 곡들을 남긴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출격한다.

유재석은 가을 하면 생각나는 최애곡으로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를 뽑아 유독 신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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