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감독은 “이강인과 조별리그 1~2경기에서 맞추면 좋겠다”라면서도 “토너먼트 이후 합류한다면 여러 상황이 생길 수 있다.합류 시기가 결정돼야 경기 계획도 짤 수 있는데 답답하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13일 PSG로부터 아시안컵 차출 일정 조정을 전제로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락하겠다는 메일을 접수했다”라며 “14일 밤늦게까지 PSG와 협의했고 최종적으로 다른 전제 조건 없이 대표팀 합류를 허락한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라고 15일 밝혔다.
이강인은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라며 “이렇게 합류할 수 있게 돼 설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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