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체포동의안' 가결]문재인, '암흑 속' 민주당 '구원투수' 등판할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체포동의안' 가결]문재인, '암흑 속' 민주당 '구원투수' 등판할까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단식, 체포동의안 가결 등 야권 내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잊힌 삶을 살고 싶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 단식 이후로 민주당 내 문제에도 계속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한 다선 의원은 통화에서 "사실 지난 대선 패배 원인 중 하나가 부동산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인 점도 있는 것 아니냐"며 "이재명 리더십도 아직 끝났다고 보기 어렵지만, 문재인 리더십이라고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계파색이 옅은 한 초선 의원은 "이 대표와의 관계를 떠나 퇴임 이후 쉬고 계신 문 전 대통령을 다시 현실 정치에 부르는 게 맞느냐"며 "(민주당이)문 전 대통령에게 기댈수록 오히려 자생능력 부족으로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