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보다 더 한 사건이 터질 가능성도 경계해야 합니다.".
고 특보는 올해 북한이 이례적으로 3차례나 열병식을 한 점이나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장 내 김 위원장의 의자 소독 소동 등이 체제와 신변에 대한 김 위원장의 불안감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이 정상국가의 모습을 보이려고 김정일 때 열지 않던 당대회와 전원회의 등을 연 것에 대해서는 '잘한다"라며 이끌어 주고 조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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