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앞으로, 북한은 뒤로…尹정부서 달라진 것[통실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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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앞으로, 북한은 뒤로…尹정부서 달라진 것[통실호외]

통상 ‘한중일’(한국·중국·일본)로 불렀던 방식을 ‘한일중’으로 바꾼 데 이어, ‘북러’(북한·러시아)를 ‘러북’으로 표현하면서다.

(사진=공동취재)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 군사 및 핵거래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당일 뉴욕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러가 아닌 러북으로 얘기한 까닭’에 대한 질문에 “여러 가지 해석을 낳을 수 있겠다”면서 “북한을 맨 앞자리로 불러줘야 한다는 건 우리 정부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자유연대, 법치가 얼마나 한국과 협력하느냐가 1차적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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