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새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이는 어트랙트가 기획한 음반으로 확인됐다.
전 대표는 "지난 5월에 관련해 이야기가 나왔고, 7월에 워너레코드와 계약을 했다"라며 "미국에서 음반이 풀리려면 한 달이 걸린다, 8월 초에 보낸 앨범 약 15만장이 오늘 풀리면서 발매가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6월23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빼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알렸고, 같은 달 27일 어트랙트는 프로젝트의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의 저작권을 사는 행위를 했다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번 분쟁과 관련해 최근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낸 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판결보다 원고와 피고가 합의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조정에 회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DBC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