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한 번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8월 한 달간 24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2.25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남긴 류현진은 9월에도 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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