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들의 편안한 명절위한 종합대책 마련

안양시는 시민들이 편안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안전’과 ‘민생’에 집중해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내놨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본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6일의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대응과 소외이웃 지원대책 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를 위한 현안 중심의 대책을 꾸렸다.

테러나 범죄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며 동안·만안경찰서와 24시간 신속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관제상황 공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