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해안 중심도시를 위한 2024년 시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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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해안 중심도시를 위한 2024년 시책 논의

군은 2024년에는 민선 8기 군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는 만큼 서천군 미래 100년을 준비해 서해안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228개의 시책사업을 제시하고 실효성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군의 미래 비전이며 민선 8기 취임 1주년에 발표했던 장항 브라운필드 국가 정원 지정과 맥문동 군락지의 우량 곰솔림 관리, 국립종자원과 연계해서 새금강밀 채종 단지를 조성하는 등 자연 자원에 대한 창조적 활용 방안이 구상됐다.

한편, 신청사 이전으로 인해 심화하는 구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 서천읍의 매력 자원을 활용해 문화, 역사, 먹거리, 행정의 주제로 구성된 특화 거리 조성 방안도 논의 됐으며, 추후 군청로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업 교육, 청년 점포, 소통 공간 등으로 이뤄진 군 최초의 청년지원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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