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서 다짜고짜 '뽀뽀' 하고 다닌 30대 女..."술 안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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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서 다짜고짜 '뽀뽀' 하고 다닌 30대 女..."술 안취해"

경기도 성남시 한 버스 정류장에서 처음보는 시민들에게 느닷없이 기습 뽀뽀를 하는 등 추행한 30대 여성이 검거됐다.

A씨는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뽀뽀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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