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장남 라클런 머독(52)이 자리를 이어받기로 하면서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AP,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라클런은 부친 머독이 뉴스코프와 폭스 코퍼레이션 회장에서 물러나면서 라클런이 자리를 이어받기로 했다.
라클런은 부친과 달리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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