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이의리를 대표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야구 대표팀은 21일 발목을 수술한 외야수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부상 회복 중인 왼손 투수 구창모(NC 다이노스)를 각각 외야수 김성윤(삼성 라이온즈)과 왼손 투수 김영규(NC)로 교체했다.
이의리 교체 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대표팀 코치진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흔들리자 교체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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