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지재권 무역수지 흑자는 3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기(3억1천만달러) 대비 2천만달러 증가했다.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를 유형별로 보면 산업재산권 무역수지는 적자 규모가 지난해 3억7천만달러에서 올해 10억 8천만달러로 확대됐다.
산업재산권 중 특허 및 실용실안권 적자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1억1천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5억7천만달러로,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 적자는 같은 기간 3억2천만달러에서 5억2천만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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