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언니 제시카, 서로에게 관심 없는?...그래서 사이 좋아"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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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언니 제시카, 서로에게 관심 없는?...그래서 사이 좋아" [엑's 인터뷰]

'거미집' 정수정이 언니 제시카와의 우애를 드러냈다.

정수정은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배우이자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주연배우 한유림 역을 맡았다.

그는 언니 제시카가 준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 자매는 서로에게 되게 관심 없는 스타일이다.앞에서 얘기는 안 하고 뒤에서 지켜보고, 하는가 보다 이 정도다.모를 때도 많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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