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에 출연하는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신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 '더 쇼!-신라하다'가 10월 21일 개막한다.
이날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렇게 훌륭한 작품과 배우들이 경주에 온다는 것에 대해 반갑고 환영한다.경주뿐만 아니라 지방에 살면서 이렇게 훌륭한 예술 작품을 접하기란 쉽지 않다.우리나라가 균형 발전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예술 분야가 가장 균형 발전이 시급하다"라며 '더 쇼! 신라하다'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린지, 뮤지컬 ‘완득이’의 박소현이 현대에서 팀 홀스의 작곡을 맡은 이채린, 신라시대 승만 공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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