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은 4-0으로 앞선 후반 7분 코너킥 공격 과정에서 경기 지연을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도 경고를 하나 받았던 박진섭은 ‘경고 누적’으로 조별리그 3차전 바레인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박진섭은 “본선에 올라가기 전 경고를 빨리 없애는 게 목적이기는 했다.준비된 시나리오였다”며 “제 연기가 너무 어색했다.제가 코너킥 키커를 6년 만에 서보는 것이어서 너무 어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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