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공무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집에서 10대 자녀인 B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우울증을 앓던 B양이 약을 먹고 잠들자 범행했고 가족들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낸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지난 20일 경찰에 구속됐고 이튿날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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