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19대를 파손해 구속된 20대 남성을 향해 한 기자가 '사이다' 질문을 쏟아내 주목받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에 공유된 영상을 본 네티즌 은 "기자 질문 야무지다", "참 기자다", "어떻게 그 짧은 시간 안에 저 질문을 다 하지? 정말 대단하다", "핵심만 묻는데 예의를 갖추면서 잘하네", "대답 안 할 거 알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듯", "말로 아주 때려버리네", "내가 경찰이었으면 웃음 터졌다....", "진정한 기자라고 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당시 A 씨에게 차량 정차를 요구했으나, A 씨는 이에 불응한 채 차량을 계속 몰았고 그 상태로 14㎞가량을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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