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가 경기 중 일어난 판정 논란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마이크를 잡은 심판진은 "주자 대치에 대한 상황이기 때문에 3분이라는 시간은 상관없다.(파울 및 페어 여부는) 페어고, 타구가 심판에 맞았기 때문에 인플레이다"라며 "1루주자 한유섬 선수가 뛰지 않고 베이스에 있었기 때문에 한유섬은 아웃되고 3루주자는 홈인이다.2사 1·3루에서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판진이 상황을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 발표 이후 10분간 김 감독과 조원우 수석코치가 항의를 이어갔고, 판정을 납득하기 어려웠던 김 감독은 좀처럼 화를 가라앉히지 못한 채 비디오 판독 결과에 대한 어필로 퇴장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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