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신작 개봉에도 16일째 1위 굳건…'가문의 영광'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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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신작 개봉에도 16일째 1위 굳건…'가문의 영광' 2위로 출발

정유미, 이선균 주연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신작 개봉에도 16일째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 가운데 김수미 주연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 첫날 2위로 포문을 열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는 개봉일인 전날 2만 1969명을 모아 2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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