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 복귀 이후 날카로운 제구력과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4승에 다시 도전한다.
류현진이 탬파베이를 상대로 호투를 펼쳐 시즌 4승을 수확한다면, 토론토는 그만큼 포스트시즌 문턱에 바짝 접근할 수 있다.
토론토는 이번 시즌 탬파베이를 만나 3승 4패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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