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 출발…'잠'과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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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 출발…'잠'과 '박빙'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이 16일 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0년 만에 돌아온 '가문' 시리즈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 첫 날 2위로 진입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2만 196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만 3733명으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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