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희진이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 미들블로커(센터) 김희진(32)은 IBK기업은행의 역사 그 자체다.
2010~2011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한 이래 팀과 동고동락해왔다.
경기도 용인 기업은행 기흥연수원 체육관에서 만난 김희진은 “이렇게 오랫동안 재활한 적이 없어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점프 후 착지 시 통증과 불안감이 남아있어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몸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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