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생활을 청산하고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특급 공격수 해리 케인이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와 인터뷰에서 '놀림'을 당했다.
이어 앙리는 "이번 주말 아주 큰 경기가 있다"며 오는 24일 오후 10시 벌어질 '북런던 더비(아스널과 토트넘 간의 더비경기)'를 암시했고 케인에게 어떤 팀이 이길 것 같은지 물었다.
캐러거도 케인을 골탕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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