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손태영과 2008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손태영은 자녀 교육 등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어 권상우는 기러기 아빠가 된 상태다.그는 작품 사이사이 한국과 미국을 오고 간다고 밝혔다.이날 역시 권상우의 미국 체류로 인터뷰가 화상으로 진행됐다.인터뷰 도중 막내 딸이 나타나 곁을 맴돌자 부드럽게 "저리 가"라며 돌려보내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면서 "스타일리시하고 새로운 작품이 많은데 우리 작품은 새로운 작품은 아니지만 남녀노소가 편안히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한강이라는 우리나라의 생활 명소,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강을 소재로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한강'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말죽거리 잔혹사'(2004),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다수의 히트작을 가지고 있는 권상우이지만 "매 작품 흥행에 대한 부담이 무조건 있다"며 "낭떠러지 맨 끝에 있다는 마음으로 촬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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