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전국 지자체 등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치매 극복의 날과 '노인의 날'을 기념하며 노인 환자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극복 및 노인 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함이 그 취지다.
장석미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경기도치매관리사업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도내 46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보호받고 존중받으며 일상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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