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전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특별 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전국 4300여 곳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390여 곳 환경기초시설,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 지역 등이다.
한준욱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추석 연휴 기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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