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낚시 초보인 윤성빈과 한 팀이 된다고.
하지만 이후 윤성빈이 연이어 미터급 대삼치를 낚아 올리자, 이경규는 ”똑똑한 애 한 명만 데리고 있으면 돼!“라며 그를 다시 한번 인정한다.
윤성빈이 잡은 엄청난 크기의 대삼치가 과연 역대 도시어부 대삼치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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