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th] 김희선·류승범, 20년 만의 영화·드라마…'돌아와줘서 고맙상' [엑's 어워즈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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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th] 김희선·류승범, 20년 만의 영화·드라마…'돌아와줘서 고맙상' [엑's 어워즈⑥]

배우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20여 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류승범도 '무빙'으로 20년 만에 드라마에 얼굴을 비췄다.

또 가수 김재중은 MBC 라디오를 통해 약 14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며 남다른 감회를 갖기도 했다.

▲ 14년 만의 공중파 라디오 출연…김재중, 더 반가운 목소리 가수 김재중은 지난 달 29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 DJ 윤도현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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