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주민 추정 시신 발견…"26일 송환, 답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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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주민 추정 시신 발견…"26일 송환, 답변 달라"

통일부가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그러면서 구 대변인은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시신과 유류품을 판문점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3시 북측에 인도하고자 하니 북측은 남북 통신선을 통해 입장을 신속히 알려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북한 주민 사체 처리 지침에 따르면 시신을 발견했을 땐 북한에 통지 후 인도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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