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한강' 제작발표회 이후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권상우는 촬영을 할 때는 한국에, 휴식기가 생기면 미국으로 향하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
가족들과 (계속) 함께 살면 일상의 소중함을 덜 느낄텐데, 이 곳에서는 아빠 남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려고 핟다보니 촬영보다 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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