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최지만이 결승 타점을 올리며 7연승에 앞장섰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7회 대타로 출전해 결승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에 합류한 최지만은 이적 후 첫 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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