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지인과 공범 등 2명을 연달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재찬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1일 강도살인·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권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권재찬은 2021년 12월 인천 미추홀구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지인인 5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A씨 시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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