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上海)시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들로 구성된 상하이미국상회가 18일 발표한 중국의 비지니스 환경에 관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52%가 중국 사업의 올해 수익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당초 중국에 투자할 예정이었던 자금을 다른 지역에 투자했거나, 향후 다른 지역으로 변경해 투자할 예정이라는 응답은 6% 포인트 확대된 40%.
상하이미국상회의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제 혼란과 미중관계 긴장고조에 따라, 중국 비지니스 환경은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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