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하반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21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재환이 지난 7월 마카오에서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0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등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K-POP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워너원 때부터 웨이크원 전속 아티스트였던 김재환은 그간 스윙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아왔으나, 웨이크원이 기획과 매니지먼트를 강화함에 따라 직접 모든 활동을 전담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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