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최지만(32)이 역전 결승 타점을 뽑으며 팀의 7연승 행진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는 최지만의 역전 결승 타점 활약에 힘입어 콜로라도에 3-2 승리를 거두고 시즌 전적 75승 78패를 마크했다.
한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8)은 복부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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