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칠곡할매 힙합 그룹 '수니와 칠공주'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21일 칠곡군에 따르면 평균 연령 85세 할머니들로 구성된 '수니와 칠공주'를 응원하는 팬클럽이 최근 창단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팬클럽 회장은 그룹의 리더인 박점순(81) 할머니의 며느리 금수미 씨가 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