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현 소속사이자 하이브(352820) 레이블인 빅히트뮤직이 재계약과 함께 10억 원을 기부한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재계약 발표와 함께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브에 따르면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를 이날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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