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8대 들이받으며 도주 시도한 음주운전자…경찰, 실탄 6발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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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8대 들이받으며 도주 시도한 음주운전자…경찰, 실탄 6발 쐈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 등 차량 18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20대 음주 운전자가 검거됐다.

진압 과정에서 경찰은 차량에 실탄 6발을 발사하는 등 강경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은 A씨의 차량 타이어에 공포탄 2발과 실탄 6발을 발사해 정차시킨 후 운전석 쪽 유리를 깨고 A씨에게 테이저건 1발을 쏴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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