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최근 7연승 행진을 펼쳤다.
샌디에이고는 최지만의 희생플라이로 3-2를 만든 뒤, 8회 스캇 바로우와 9회 조시 헤이더를 투입해 1점 차를 지켜 승리를 가져갔다.
결승 희생플라이를 때린 최지만은 샌디에이고 이적 후 10경기 만에 첫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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