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샌디에이고에서 첫 타점…김하성은 4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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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샌디에이고에서 첫 타점…김하성은 4경기 연속 결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최지만(31)이 이적 후 10경기 만에 처음으로 타점을 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 1사 만루에 대타로 나섰다.

최지만은 저스틴 로런스의 2구째를 공략해 외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콜로라도 중견수 브렌턴 도일의 호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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