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신인왕 유력’ 코빈, ‘25-50클럽’ ML 최초 기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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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신인왕 유력’ 코빈, ‘25-50클럽’ ML 최초 기록까지

이날 애리조나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캐롤은 시즌 25호 홈런과 49, 50호 도루 포함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애리조나는 코빈의 놀라운 활약과 선발투수 메릴 켈리의 6 2/3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샌프란시스 이로써 코빈은 이날까지 시즌 147경기에서 타율 0.286와 25홈런 73타점 109득점 152안타, 출루율 0.363 OPS 0.874를 기록했다.

경기 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은 코빈이 신인 자격의 선수로는 역대 첫 25홈런-50도루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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