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상대 이의리+산체스 동반 출격, '6연패' KIA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이의리와 마리오 산체스가 연패 스토퍼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이날 경기 도중 왼손 중지 굳은살이 벗겨지면서 또 물집이 이의리의 발목을 잡았고, 결국 그는 엔트리 말소 이후 열흘 넘게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이의리보다는 좀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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