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오마이걸 미미를 보고 "'지구 오락실 나온 것을 보고 팬이 됐다.
연습시간이 겹치면 멤버들이랑 춤추면서 응원했었다"라고 전했다.서로가 서로의 팬이라는 훈훈한 분위기에 라디오스타 MC들은 "두 분 입술이 닮았다"며 백지영과 미미의 공통점을 발견해냈다.
백지영은 이날 미미가 준 옷을 입고 스크린 골프에서 홀인원을 했다며, '미미옷 홀인원' 징크스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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