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주요 특별수사를 책임지는 4차장검사에 고형곤(사법연수원 31기) 현 4차장이 유임됐다.
서울중앙지검의 형사부 수사를 지휘하는 1차장검사에는 김창진(31기)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다.
4차장 산하에서 '백현동 특혜 의혹' 수사를 맡는 반부패수사1부장에는 강백신(34기) 반부패수사3부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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