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현지에서 범죄에 연루돼 체포되는 것처럼 연출한 뒤 수사를 막아주겠다며 한인 사업가에게 13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다.
범행 당일 라운딩을 마치고 들른 주유소에 현지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체포조 6명이 들이닥쳤다.
박씨는 A씨에게 "성매매로 체포된 것 같다.현지에서 징역형을 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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